他の国に比べて韓国人は、国内でだけだが荷物に対して盗難や紛失の心配をしない方である。
どれだけ気にしてないかは下記の通り。
・カフェでノートパソコンを開けたまま&置いたままトイレに行く。
韓国人はテーブルの上に置かれたノートパソコンを見た時、「あのノートパソコンいいなぁ。」ではなく、「あの席いいなぁ。」と思うそうだ。
・不在にしていたら宅配物がドアの前に置かれている。
・列に並ぶ時、自分が立つのではなくバッグを置くこともある。
한 대학 도서관의 줄서기 풍경 사진참고 : 스포츠서울21
この鞄の写真!w
PCも日本人の私からしたら心配すぎる!!
カフェでトイレ行くたびにPC持っていくのが面倒くさくなってたけど、韓国だったらもう一度ノマドワーカーできそう。
原文
한국 사람들은 자국 내에서 만큼은 자신의 물품에 대한 도난, 분실 걱정을 타국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하는 편이다.
카페에서 노트북을 두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모습과 택배 물품이 문앞에 놓여있는 건 일반적인 풍경이다. 줄을 설때도 서있는 대신 가방을 두기도 한다.
우스갯소리로 테이블 위에 놓인 노트북을 보았을 때 한국 사람들은 “저 노트북 탐난다..”가 아닌 “ 저 자리 탐난다..” 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있다.